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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글로벌 핀테크, 여행 수요 회복으로 국제거래 수수료↑"

기사입력 : 2022-09-08 09: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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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글로벌 핀테크가 아시아 여행 수요의 점진적인 회복으로 아시아 크로스보더 결제액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8일 미래에셋증권 박용대, 박주연 연구원은 이날 발간된 '미래에셋증권 Daily'에서 "미국과 유럽은 상대적으로 백신 접종률이 높아 여행 제한 조치를 완화하기 시작했으며, 한국과 일본도 입국 요건 완화 대열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두 연구원은 아시아 지역은 올 3월부터 입국 요건을 완화하여 전체 GDP중 관광수입 비중이 높은 동남아 국가를 중심으로 해외 여행객에 대해 규제를 풀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두 연구원은 특히 "아시아 여행 수요가 점차 회복함에 따라 중국, 홍콩, 마카오의 입국 요건 완화 가능성도 긍정적이지만 해당 국가를 찾는 다수는 중국인으로 비자·마스터카드보다 유니온 페이를 사용해 긍정적 효과는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두 연구원은 크로스보더 결제액 증가는 국제거래 수수료 증가로 직결되는 원인으로 비자와 마스터카드의 최근 2개 분기 연속 호실적은 국제거래 수수료의 고성장이라고 전했다.

두 연구원은 비자와 마스터카드의 매출액 대비 국제거래 수수료 비중은 각각 26%, 19%로 작지않다고 말했다.

두 연구원은 비자와 마스터카드의 주가는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 23, 26배에 거래중이며, 안정적 실적 성장 대비 저평가라고 분석했다.

두 연구원은 이에 따라 비자와 마스터카드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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