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강남구 디캠프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글로벌 블록체인 트렌드를 공유하고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한자리에 모이기 어려운 국내·외 다양한 업계 300명 이상의 관계자들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블록체인 산업의 전망을 공유하고 견해를 나눴다.
컴투스 그룹에서는 송재준 컴투스 대표, 이규창 컴투스USA 대표 등 핵심 관계자가 참여했으며, 코인원 차명훈 대표, 데브시스터즈 이지훈 대표 등 관련 업계 리더들도 함께해 블록체인 사업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IVC(Infinity Venture Capital)의 브라이언 루(Brian Lu)는 “규모를 갖춘 상장 기업인 컴투스 그룹이 주축으로 진행하는 메인넷인 만큼 참여자들에게 믿음과 신뢰를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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