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네이버클라우드·충북대학교병원과 서비스 혁신 MOU 맞손

최효경 기자

2022-08-08 16:49:53

(사진 설명) 왼쪽부터 충북대학교병원 김기석 의료정보과 팀장, 전현정 의료정보 센터장, 한정호 기획조정실장, 최영석 병원장, 네이버 나군호 헬스케어연구소장, 김필수 리더, 옥상훈 부장, 강하연 선임
(사진 설명) 왼쪽부터 충북대학교병원 김기석 의료정보과 팀장, 전현정 의료정보 센터장, 한정호 기획조정실장, 최영석 병원장, 네이버 나군호 헬스케어연구소장, 김필수 리더, 옥상훈 부장, 강하연 선임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네이버(대표 최수연)와 ㈜네이버클라우드(대표 박원기),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병원 서비스 혁신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5일 충북대학교병원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충북대학교병원 최영석 병원장, 한정호 기획조정실장, 전현정 의료정보센터장, 네이버 나군호 헬스케어연구소장, 김필수 리더 등이 참석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사는 ▲병원 업무 자동화 및 효율화를 위한 클로바 AiCall 솔루션 도입, ▲의료진간 협업 및 정보 공유를 위한 네이버웍스 그룹웨어 도입, ▲웨일북 스마트 태블릿을 활용한 스마트 병동 시범 사업 추진 등 스마트 병원 구축을 위한 AI 사업에 포괄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며 AI 관련 연구 과제의 발굴 및 진행에도 공동 참여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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