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서울 광화문 우체국에서 열린 ‘사회공헌사업 저변 확대를 위한 12주 챌린지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는 LG유플러스 박형일 CRO(부사장)와 우정사업본부 손승현 본부장, 중소 알뜰폰 사업자인 프리티 이석환 대표 등이 참석했다.
LG유플러스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12주 챌린지’는 미취학·초등 저학년 학생들이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 콘텐츠와 온라인 교육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활동은 전국 지역아동센터 내 미취학 및 초등 1학년생 아동 300명(1회당 150명, 총 2회 진행)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 아동에게는 LG유플러스의 교육 콘텐츠인 ‘U+아이들나라’와 자체 제작한 전용 교재가 전달된다. 콘텐츠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도록 태블릿PC와 자체 제작한 전용 교재, 통신비(MVNO 패드 요금제, 매월 데이터 20GB 데이터 제공, 12개월)도 지원된다.
아동이 자기 주도학습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전문 강사의 교육도 제공한다. 교육 참여아동은 12주에 걸쳐 매주 실시간 온라인 교육에 참여, 전문강사와 소통하며 올바른 학습습관을 기를 수 있다. 온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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