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배달앱 ‘땡겨요’ 정체성 담은 TV광고 '땡기시조' 공개

한시은 기자

2022-07-27 18:59:07

신한은행, 배달앱 ‘땡겨요’ 정체성 담은 TV광고 '땡기시조' 공개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혁신금융 서비스인 배달앱 ‘땡겨요’ 사업 확장에 맞춰 적극적인 마케팅을 실시하고자 ‘싸이’를 모델로 본편 TV광고 ‘땡기시조’를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땡겨요’는 ‘너도 살고 나도 사는 우리동네 배달앱’을 슬로건으로 ▲연 2.2% 낮은 중개 수수료 ▲포인트로 돌려주는 맛스타 리뷰 ▲고객 할인 쿠폰으로 사용되는 사장님 지원금 ▲10% 할인 효과가 있는 지역사랑 상품권 결제 등 다양한 혜택을 이용자인 고객과 가맹점인 소상공인 그리고 배달 라이더까지 참여자 모두에게 도움을 줘 상생을 추구하는 배달앱이다.

신한은행은 지난 7월 11일 ‘민족대이동’이란 선언적 메시지를 담은 티저 광고를 공개했고 이어서 ‘땡겨요’의 정체성을 담은 본편 광고인 ‘땡기시조’를 공개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광고로 새로운 배달앱인 ‘땡겨요’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넘어 실질적으로 이용 고객이 다양한 혜택을 돌려받고 ‘배달 낙원’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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