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GS SHOP(GS리테일,대표 허연수,김호성), 현대홈쇼핑(대표 정교선, 임대규)순으로 나타났다.
참고로 CJ온스타일(대표 윤상현), 공영홈쇼핑(대표 조성호)을 제외한 5사는 전년 동기 대비 정보량이 감소, 다양한 플랫폼 출현으로 인한 관심도 분산을 겪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20일 본지는 지난 해 2분기(4~6월)와 올 2분기 기간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 12개 채널을 대상으로 온라인 포스팅 수(정보량=관심도)를 비교·조사했다.
롯데홈쇼핑은 2만6304건으로 전년 동기 2만7819건에 비해 5.45%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7개 홈쇼핑 중 정보량 1위를 나타냈다.
GS SHOP은 올 2분기 2만5335건으로 지난해 동기 3만3228건에 비해 23.7% 감소세를 보이며 2위를 기록했다.
CJ온스타일은 정보량 2만470건으로 전년 2분기 1만7932건에 비해 17.7% 늘어난 3위를 기록했다.
현대홈쇼핑(대표 정교선, 임대규)은 1만6352건의 관심도로 지난해 동기 2만5404건에 비해 35.6% 줄어들며 4위를 차지했다.
5위는 NS홈쇼핑(대표 조항목)으로 올 2분기 1만 589건으로 지난해 동기 1만8392건에 비해 1.3% 감소했으며 6위는 홈앤쇼핑(대표 이원섭,이일용)이 올 2분기 1만 42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만5157건에 비해 31.2% 줄었다.
공영홈쇼핑은 올 2분기 4487건으로 정보량 최하위로였지만 지난 해 2분기 2914건에 비해 53.9%의 증가율을 나타내며 가장 높은 관심도 상승세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