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군은 ▲부서별 관리 시설물 특별 방역 점검 ▲집단 감염 취약시설(요양시설, 경로당 등) 점검 강화 ▲공직자 1인 1업소 담당제 운영 등을 실시한다.
의료 대책으로는 ▲재유행 확진자 발생 규모에 따라 단계별 대응 인력 확보(1~3단계) ▲호흡기 환자 진료센터 중심의 의료 체계 확충 ▲코로나19 예방 접종 지원 ▲재택 치료자를 위한 24시간 재택 치료 상담 센터 운영 ▲응급 상황 대비 체계 구축 ▲먹는 치료제 처방과 재택 치료 물품 지급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방역에 대한 긴장감을 다시 높이기 위해 각종 매체를 통한 홍보 및 캠페인 등을 실시하여 코로나19 재 확산 방지에 힘쓸 계획이다.
한편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대상자가 50대 기저 질환자(18세 이상) 등 감염 취약시설의 입원·입소자로 추가 확대됨에 따라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4차 접종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