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월 13일부터 한 달여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KB Pay가‘종합금융플랫폼’으로 나아가기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것으로 총 181팀이 참가했다.
접수된 제안에 대해서는 ▲아이디어의 독창성 및 창의성 ▲실현 가능성 ▲앱 활성화 기여도 ▲고객 편의성 여부를 중심으로 KB국민카드 실무진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1차 서류 심사와 2차 프레젠테이션 평가를 거쳐 대상 1팀과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으로 총 4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
대상을 차지한 ‘케미(KB+ME)’팀은 소비 라이프를 고객의 소비 발자취라는 개념으로 접근하고 펀(Fun) 요소까지 가미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자신의 삶에 집중해 하루하루 소박한 목표를 실천하는‘갓생살기’등 대학생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었다"며 “대학생들이 새로운 시각으로 제안한 참신한 아이디어에 귀를 기울이며 종합금융플랫폼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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