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통신 상장기업 3개 브랜드의 지난 한 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 지난 5월 14일부터 6월 14일까지의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020만38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와 브랜드와의 관계를 알아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050만7,210개와 비교하면 1.50%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 CEO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6월 빅데이터 분석순위는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 순으로 분석됐다.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KT ( 대표 구현모 ) 브랜드는 참여지수 1,424,353 미디어지수 1,018,227 소통지수 781,197 커뮤니티지수 787,706 시장지수 2,929,702 사회공헌지수 591,364 CEO지수 541,68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074,234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8,992,876과 비교하면 10.22%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지난 5월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0,507,210개와 비교하면 1.50% 줄어들었다"면서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7.59% 하락, 브랜드이슈 1.53% 하락, 브랜드소통 4.10% 하락, 브랜드확산 5.54% 상승, 브랜드시장 3.48% 하락, 브랜드공헌 15.62% 하락, CEO평가 41.99% 하락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