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4일 진행

김수아 기자

2022-06-03 10:50:11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투시도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투시도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대우건설은 자사가 시공하는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아파트와 오피스텔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이 오는 4일 진행된다고 3일 밝혔다.

정당계약 후 부적격 등으로 나온 일부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것이다.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은 거주 지역에 상관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통장 없이 마음에 드는 잔여 가구의 동∙호수를 계약할 수 있다.

또한, 계약금은 공급 금액의 10%로 책정돼 초기 자금 부담이 덜하고, 비규제 지역이라 전매 제한이 없다.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충북 충주시 주덕읍 화곡리에 들어서며, 지상 최고 37층에 8개동, 아파트(전용면적 74~124㎡, 1029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84㎡, 140실)을 합쳐 총 1169가구 대단지다.

아파트는 전 타입을 4베이(bay) 이상으로 설계됐으며 공식 홈페이지에 영상과 VR(가상현실)로 가구 내부를 소개하는 사이버 견본주택도 공개 중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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