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함평군에 따르면 지난 4월 22일 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 1층에 개장한 ‘VR 체험장’이 지난 23일 기준 누적 이용객 3천 명을 기록했다.
이는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 간지 한 달여 만의 결과로, 이에 따른 이용료 수익도 2700원을 넘어섰다.
롤러코스터, 해저탐험 등 VR(가상현실)을 비롯한 스크린사격, 스크린축구 AR(증강현실)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기기들이 갖춰져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월요일 정기휴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주말은 오후 6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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