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당첨자 계약 27일까지 진행

김수아 기자

2022-05-23 09:29:10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조감도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조감도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당첨자 계약에 돌입했다.

23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아파트 당첨자 계약은 이날부터 오는 27일까지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계약금은 공급 금액의 10%로 책정됐으며, 비규제 지역이라 전매 제한이 없다.

이어 오는 27~28일 이틀간 주거형 오피스텔 계약도 진행된다. 오피스텔 역시 청약 결과 총 2560건의 청약접수가 되어 최고 36.7대 1(84㎡OA)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쳤다.

이 오피스텔은 4베이 중심으로 설계된 데다, 방 3개·화장실 2개의 ‘주거형’으로 설계됐다.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충북 충주시 주덕읍 충주기업도시에 들어서며, 지상 최고 37층에 8개동, 아파트(전용면적 74~124㎡, 1029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84㎡, 140실)을 합쳐 총 1169가구에 이르는 단지다.

대우건설은 견본주택과 함께 공식 홈페이지에 영상과 VR(가상현실)로 가구 내부를 소개하는 사이버 견본주택을 함께 공개 중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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