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보고회는 정찬균 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24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량지표 72개, 정성지표 20개에 대한 전년도 부진사유 분석과 올해 지표 및 4월말 실적, 향후 목표달성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정부합동평가는 정부업무평가기본법 제21조에 의거,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와 함께 지자체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국고보조사업·국가주요시책 추진 상황을 평가하는 제도다.
시는 전년도 신기술(시범)제품 우선구매율(5%),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노력도(6%),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1%) 등 정량지표 목표 미달성 분야 선제적 대응 방안 마련에 머리를 맞댔다.
또 정성지표 목표치 달성을 위한 우수사례 발굴 외부전문가 컨설팅과 보고회를 8월과 10월, 2차례 실시해 부서별 정책 우수사례 누락을 방지하고 전남도 재정 인센티브 확보에 힘쓰기로 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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