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미래에셋증권 류제현 연구원과 우재혁 연구원은 이날 발간한 리포트에서 CJ대한통운은 글로벌 반등과 택배단가 인상 효과로 1분기 영업이익이 75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들 연구원은 "CJ대한통운의 1분기 매출액이 2조8570억원으로전년 동기비 6.1% 늘어난 것은 글로벌 부문의 선전 때문"이라며 "택배 파업에 따른 물동량이 전년동기비 10.4%나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룩한 성과"라고 강조했다.
또 파업 등으로 우려됐던 택배 부진은, 단가 인상(14.6% YoY)과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글로벌 환경 등으로 영업이익률등의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 연구원은 택배 단가상승과 풀필먼트 성장세, 이커머스 물량 증가 등으로 CJ대한통운의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며 올 2분기 영업이익을 전년동기비 9.4% 늘어난 991억원으로 예상했다.
이수현 빅데이터뉴스 기자 suhyeun@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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