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팩트업’은 아동, 청소년 등 미래세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프로젝트다.
모집대상은 ICT 기반 창업 아이디어를 통해 ESG 분야의 가치를 창출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다. 오는 4월 29일까지 ‘홍합밸리 엑셀러레이터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교보생명은 서면평가, 대면평가 등 엄정한 절차를 거쳐 오는 5월에 참여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발된 기업에게는 교육, 멘토링, 네트워킹 등의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함께 코워킹스페이스와 사업비를 지원한다. 또한 중간평가, 데모데이 등을 통해 직접투자 및 투자 연계, 해외 진출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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