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Fin(금융)과 Tech(기술)의 한계를 뛰어넘어, 디지털 컴퍼니로 더 빠르게 도약하기 위해 KT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KT는 AI, 빅데이터, NFT, 로봇, 메타버스, 클라우드 등 디지털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통신 인프라 및 기술력과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 등 디지털 사업에 필요한 뛰어난 역량과 자산을 보유한 대표적인 통신기업이다.
두 기관은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금융과 기술을 융합해, 단순한 협력이 아닌 업의 한계를 뛰어 넘는 디지털 컴퍼니로서의 혁신을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
안여진 빅데이터뉴스 기자 chobi21@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