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세계 최초 '테레사 프레이타스' 단독 사진전 개최

심준보 기자

2022-01-13 09:57:40

더현대 서울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 이미지
더현대 서울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 이미지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29일부터 4월 24일까지 더현대 서울 6층 복합문화공간 알트원(ALT.1)에서 세계 최초로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 : 스프링타임 딜라이트(Springtime Delight)’를 단독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테레사 프레이타스는 포르투갈에서 활동중인 사진작가로 자연·여행·건축물 등 친숙한 소재를 본인만의 독특한 파스텔 색감으로 표현하는 것이 특징으로 디올·클로에·몽블랑·넷플릭스 등 유명 브랜드와도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테레사 프레이타스의 대표작품 80여 점을 6가지 섹션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으로 대표 섹션으로는 초현실주의 화가 르네 마그리트에 영감을 받아 탄생한 꿈 시리즈인 ‘봄의 꿈’, 미국 샌프란시스코 여행의 추억과 도시 경관을 담은 ‘도시의 봄’ 등이 있다.

전시 티켓 예매는 13일부터 티켓링크와 네이버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에서 가능하며 현대백화점카드 회원과 현대백화점그룹 통합 멤버십 H포인트 회원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