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업계 최초 MZ세대 위해 앱방식 ‘메타버스’ 플랫폼 오픈

안여진 기자

2021-11-30 09:58:19

NH투자증권 메타버스 이미지
NH투자증권 메타버스 이미지
[빅데이터뉴스 안여진 기자] 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이 업계 최초로 MZ세대에 새로운 투자경험을 체험케 해주는 자체 앱 방식 메타버스 플랫폼 ‘NH투자증권 메타버스’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NH투자증권 메타버스를 시작하려면, 모바일 증권 나무의 '나무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에 가입돼 있어야 하며, 플레이스토어 및 앱스토어에서 별도의 ‘NH투자증권 메타버스’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이용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버전이 베타로 선오픈 됐으며, IOS 버전은 12월중 오픈 예정으로 이용자들은 △NH투자증권 사옥 외관 △NH투자증권 사옥 내부(로비 및 콘퍼런스홀) △ 여의도 한강공원 등 실제 공간을 흡사하게 복제한 NH투자증권 메타버스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메타버스 로비 공간 내 투자 상담 부스를 마련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어드바이저 상담을 제공하며 로비에서 계단을 통해 콘퍼런스 홀로 올라가면 NH투자증권과 삼프로TV가 공동 제작한 ‘메타버스 on Air’ 강의 영상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안여진 빅데이터뉴스 기자 chobi21@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