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손바닥 인증만으로도 농·축협 영업점 창구와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거래할 수 있는 'NH내손으로' 시연 행사를 29일 경기 수지농협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농·축협을 방문해 손바닥 정보를 등록하면 되며 내년 상반기까지는 전국 농․축협 본·지점(약 4800 개) 및 ATM(약 1만7000 대)을 통해 'NH내손으로' 서비스가 도입될 예정이다.
안여진 빅데이터뉴스 기자 chobi21@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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