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한국 최우수 개인 자산관리 은행' 선정

안여진 기자

2021-11-26 10:11:19

사진 제공 = 신한은행
사진 제공 = 신한은행
[빅데이터뉴스 안여진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싱가포르 금융 전문지 아시안 뱅커(The Asian Banker)가 주관하는 ‘The Asian Banker Korea Awards 2021’에서 한국 최우수 개인 자산관리 은행(Best Private Wealth Management Bank in Korea)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아시안 뱅커는 전 세계 금융 시장에서 리서치와 컨설팅 등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금융 전문지로 매년 은행 및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수익 성장 등 재무 성과와 윤리 경영 등 비 재무 성과를 평가해, 국가별 금융 상품 및 금융 서비스 분야 최우수 은행을 선정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기업가 고객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기업금융, IB금융 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PIB센터, 신한 쏠(SOL)을 통해 비대면으로 자산관리, 투자정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프라이빗 뱅킹 쏠(SOL) PB 등 자산가를 위한 다양한 혁신 활동을 인정받았다.

안여진 빅데이터뉴스 기자 chobi21@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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