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2시 한국스카우트연맹회관에서 개최된 자랑스러운 청소년대상 시상식은 2007년 청소년 유망주를 발굴, 지원하기 위해 제정된 시상식으로, 매년 ▲체육 ▲학술 ▲문화∙예술 ▲사회봉사∙진로 ▲스카우트 총 5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발한다.
올해는 ▲체육 ▲학술 ▲사회봉사∙진로개척 ▲스카우트 총 4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발했다.
동아오츠카는 체육부문을 꾸준히 후원해오며, 청소년 체육 인재에게 '포카리스웨트 유스히어로 장학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
자랑스러운 청소년 대상의 역대 체육부문 수상자로는 피겨 김연아 선수(2007년)를 비롯해 ▲한국 육상 기대주 양예빈(2019년) ▲셔틀콕 천재 배드민턴 안세영(2018년) 등이 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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