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1월 '1위'

김수아 기자

2021-11-23 09:03:54

코웨이,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1월 '1위'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코웨이가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1월 분석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경동나비엔코 파세코 순으로 분석됐다. ​

23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가정용품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고 밝혔다. 2021년 10월 23일부터 2021년 11월 23일까지의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3,381,864개를 분석했다. 지난 10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7,041,207개와 비교하면 9.88%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2021년 11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코웨이, 경동나비엔, 파세코, NPC, 새로닉스, 신성델타테크, 위닉스, 현대그린푸드, 하츠, 위니아딤채, 쿠쿠홈시스, 에브리봇, 자이글, 신일전자, 오텍, 유진로봇, 케이엠, PN풍년, 부방, 한독크린텍, 엔바이오니아 순으로 분석됐다.​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코웨이 ( 대표 이해선, 서장원 ) 브랜드는 참여지수 472,983 미디어지수 378,546 소통지수 1,294,321 커뮤니티지수 929,849 시장지수 4,723,212 사회공헌지수 74,70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873,613으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8,381,603과 비교하면 6.06%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1년 11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코웨이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코웨이는 1989년 창립 이래, 1998년 혁신적인 렌탈 비즈니스 개념을 업계 최초로 도입했으며,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 환경가전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환경가전 전문기업이다.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연수기에서 매트리스, 의류청정기, 전기레인지 등으로 렌탈 제품 Line-up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평판 분석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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