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11월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 톱…"평판지수는 하락"

김수아 기자

2021-11-17 08:55:06

CJ제일제당, 11월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 톱…"평판지수는 하락"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1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CJ제일제당이 톱을 차지했다.

이어 2위 동서 3위 오리온 순으로 드러났다.​

1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식품 상장기업 63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17일부터 2021년 11월 17일까지의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5,341만6,986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10월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5,355만9,938개와 비교하면 0.27% 줄어들었다.​

연구소에 따르면 이달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CJ제일제당, 동서, 오리온, 오뚜기, 대상, 농심, 남양유업, 풀무원, 선진, 하림, 팜스토리, 정다운, 동원산업, 미래생명자원, 롯데푸드, 빙그레, 롯데제과, 매일유업, 서울식품, 삼양식품, 대한제당, 삼양사, 교촌에프앤비, 마니커, 이지바이오, 동원F&B, 크라운제과, SPC삼립, 푸드나무, 사조산업 순이었다. ​​​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CJ제일제당 ( 대표 손경식, 최은석 ) 브랜드는 참여지수 329,473 미디어지수 649,685 소통지수 395,224 커뮤니티지수 630,843 시장지수 2,010,214 사회공헌지수 96,46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111,901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4,582,154와 비교하면 10.26% 떨어졌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