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지주×미래에셋그룹, 디지털 헬스케어·바이오 투자펀드 조성…340억원 규모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현대중공업지주가 디지털 헬스케어·바이오 분야 투자를 가속화한다.

10일 현대중공업지주에 따르면, 미래에셋그룹과 340억 원 규모의 투자 펀드를 조성해 디지털 헬스케어·바이오 분야의 유망 벤처기업을 발굴, 육성한다.

양 사는원격 의료, 디지털 치료제, 인공지능(AI) 기반 진단 등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와 바이오 신약 개발 분야의 유망 벤처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투자한다.

현대중공업지주의 투자전문 자회사 현대미래파트너스는 지난 8월 모바일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인 메디플러스솔루션을 인수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