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지난달에 비하면 브랜드평판지수가 42%이상 하락했다.
10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2021년 10월 10일부터 2021년 11월 10일까지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생명보험사 브랜드 빅데이터 14,168,84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지표로 생명보험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생명보험 브랜드 빅데이터 18,245,002개와 비교하면 22.34% 줄어들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연구소에 따르면 생명보험 브랜드평판 11월 순위는 삼성생명, 미래에셋생명, 한화생명, 신한라이프, 교보생명, 동양생명, 흥국생명, 라이나생명, 메트라이프생명, KB생명, 푸르덴셜생명, AIA생명, KDB생명, NH농협생명, DB생명, ABL생명, 푸본현대생명, DGB생명 순이었다.
생명보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삼성생명 ( 대표 전영묵 ) 브랜드는 참여지수 290,800 미디어지수 535,251 소통지수 415,433 커뮤니티지수 541,998 사회공헌지수 50,286 CEO지수 152,55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86,322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3,472,066과 비교하면 42.79% 떨어졌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