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는 2위를 기록했으며 아우디가 3위를 차지했다.
8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수입차 25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1년 10월 8일부터 2021년 11월 8일까지의 수입차 브랜드 빅데이터 32,590,58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7월 수입차 브랜드 빅데이터 33,833,378개와 비교해보면 3.67% 하락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수입차 브랜드평판 2021년 11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BMW, 벤츠, 아우디, 포르쉐, 폭스바겐, 포드, 볼보, 혼다, 렉서스, 마세라티, 랜드로버, 재규어, 람보르기니, 캐딜락, 쉐보레, 벤틀리, 푸조, 닛산, 롤스로이스, 링컨, 인피니티, 토요타, 크라이슬러, 시트로엥, 미니 순이었다.
수입차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BMW 브랜드는 참여지수 533,708 소통지수 1,752,188 커뮤니티지수 1,730,58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016,477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3,110,052와 비교하면 29.15% 올랐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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