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력은 2일과 3일 이틀간 한전 본사에서 국정원 지부와 공동주관으로 전력분야 실전형 사이버공격 방어훈련을 시행한다.
실전형 사이버 공격·방어훈련은 실제와 유사한 가상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공격팀과 방어팀으로 나눠 실제로 사이버 공격 및 방어하는 연습을 수행하는 것이다.
이번 훈련은 최근 전력산업 생태계 전반의 지능화·디지털화로 인한 사이버공격이 급증한 데 따른 것이다.
실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1 상반기 사이버 위협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랜섬웨어 신고건수는 2019년 39건에서 2020년 127건으로 3배 이상 급증했다.
훈련에는 국정원 지부,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전력거래소, 한수원, 한전KPS, 한전KDN 등 유관기관과 함께 전남대, 조선대, 목포대, 동신대 등 광주전남 지역대학이 참여한다.
아울러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국정원 지부, 광주광역시, 한국정보보호학회 호남지부 등과 협력해 정보보안 지역인재 양성 및 상호 정보교류를 위한 제2회 호남 사이버보안 컨퍼런스가 열린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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