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웅래 의원, 가상자산 과세 현안 점검위한 정책토론회 연다

김수아 기자

2021-11-01 17:14:02

가상자산 과세 현안점검 및 투자자 보호를 위한 정책토론회 포스터. 자료=노웅래 국회의원실
가상자산 과세 현안점검 및 투자자 보호를 위한 정책토론회 포스터. 자료=노웅래 국회의원실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내년초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상자산 과세 현안점검 및 투자자 보호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오는 3일 오전 10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다.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최한 이 토론회는 가상자산 과세 유예 및 금융투자 소득 분류의 필요성과 디지털자산 감독원 설립 등 가상자산 투자자 보호책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문성 한국조세정책회장이 '가상자산 과세 현안점검 및 금융투자 소득의 분류 필요성'을, 최화인 블록체인 에반젤리스트가 '가상자산 투자자 보호책'을 주제로 각각 발제한다.

토론회는 민주연구원 유튜브 '민주ON'에서 중계하며,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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