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 환경 스타트업과 맞손…폐기물관리 데이터화 추진

환경시설관리, 리코와 폐기물 자원 순환 효율성 향상 업무협약

심준보 기자

2021-11-01 18:08:11

SK에코플랜트와 환경시설관리(옛 EMC홀딩스)는 지난달 28일 환경 혁신 스타트업인 리코(RECO)와 스마트 자원 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비대면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김병권 SK에코플랜트 OTO센터장(왼쪽 위), 김원기 환경시설관리 대표이사(오른쪽 위), 김근호 리코 대표(왼쪽 아래)가 비대면 서명을 하는 모습. 사진=SK에코플랜트
SK에코플랜트와 환경시설관리(옛 EMC홀딩스)는 지난달 28일 환경 혁신 스타트업인 리코(RECO)와 스마트 자원 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비대면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김병권 SK에코플랜트 OTO센터장(왼쪽 위), 김원기 환경시설관리 대표이사(오른쪽 위), 김근호 리코 대표(왼쪽 아래)가 비대면 서명을 하는 모습. 사진=SK에코플랜트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SK에코플랜트가 환경 혁신 스타트업과 손잡고 자원 순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폐기물관리 데이터화를 추진한다.

SK에코플랜트와 환경시설관리(옛 EMC홀딩스), 환경 혁신 스타트업인 리코(RECO)는 지난달 28일 스마트 자원 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온라인 비대면 서명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김병권 SK에코플랜트 OTO센터장, 김원기 환경시설관리 대표이사, 김근호 리코 대표 등이 참석했다.

SK에코플랜트는 리코와 폐기물 시장의 고질적인 문제인 자원 연결 과정에서 문제점을 개선하고 선진화된 자원 순환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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