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항공사 상장기업 8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1년 10월 1일부터 2021년 11월 1일까지의 항공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53,479,73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10월 항공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57,970,967개와 비교하면 7.75% 줄어들었다.
항공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1년 11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대한항공, 한진칼,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티웨이항공, 예림당 순이었다.
항공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대한항공 ( 대표 조원태, 우기홍 ) 브랜드는 참여지수 641,804 미디어지수 333,441 소통지수 715,101 커뮤니티지수 594,734 시장지수 24,958,563 사회공헌지수 181,35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7,424,998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30,383,750과 비교하면 9.74%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2021년 11월 항공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결과, 대한항공 브랜드는 항공운송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국내 13개 도시와 해외 43개국 111개 도시에 여객 및 화물 노선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항공운송사업은 각 노선별 수요 변동 및 항공사 동향을 고려한 탄력적 공급 조정 실시하며, 화물 사업은 우편물, 신선화물, 생동물, 의약품 등 고수익 품목의 영업을 확대하면서 높은 평판을 얻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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