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엔터는 기존의 TV나 웹콘텐츠들과는 다른, 독창적 크리에이티브와 과감한 시도를 통해 차별화된 즐거움을 선사하며 카카오TV 오리지널을 하나의 콘텐츠 장르이자 브랜드로 시청자들에 각인시키고 있다. 지난 1년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카카오엔터는 카카오TV 오리지널의 장르와 영역을 더욱 확장하며, 뉴미디어 콘텐츠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는 동시에 글로벌 콘텐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카카오엔터는 10~30분의 웰메이드 미드폼을 중심으로 지난 1년여동안 드라마, 예능, 라이브 쇼 등 총 53개 타이틀의 카카오TV 오리지널 총 733편의 에피소드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1년만에 누적조회수는 11억뷰를 넘어섰으며, 누적 시청자수는 4100만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카카오엔터가 지난 1년여간 평균적으로 매주 1개 타이틀 이상의 카카오TV 오리지널을 신규 론칭, 매주 14편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했으며, 이를 통해 매주 2000만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는 것. 또한 매월 평균 340만명 이상의 시청자들이 카카오TV 오리지널을 시청하며 즐겼다는 의미다.
특히 론칭 초기에는 누적조회수 1억뷰 달성에 3개월여가 소요되던 것에 반해, 최근에는 약 3주만에 1억뷰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카카오TV 오리지널의 인기 상승세가 더욱 가파라지고 있다. 카카오톡에서 영상 콘텐츠를 본다는 낯설지만 색다른 경험이, 카카오TV 오리지널만의 신선하고 차별화된 재미를 통해 시청자들의 일상에 스며들고 있다고 카카오엔터 측은 분석했다.
카카오TV 오리지널은 독창적인 크리에이티브와 과감하고 실험적인 시도를 통해 소재부터 기획, 구성, 포맷까지 기존의 틀을 깨는 신선한 재미와 공감을 전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카카오TV 오리지널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에서 쉽게 보지 못했던 화려한 스타들은 물론, 영화나 TV를 중심으로 활약하던 톱크리에이터들이 합류해 새로운 콘텐츠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는 점은 큰 성과다.
카카오엔터는 단순히 콘텐츠를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카카오TV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비슷한 가치관이나 취향, 라이프스타일을 기반으로 형성된 커뮤니티에서 공유하고 소통하며 ‘함께 즐기는’ 콘텐츠 소비 문화를 더욱 확산하겠다는 계획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신종수 스트리밍비디오사업본부장은 “지난 1년여간 카카오TV 오리지널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과감하고 새로운 시도와 실험을 지속하며 카카오TV 오리지널의 장르와 영역을 더욱 확장해, 시청자들이 일상에서 한층 다채롭고 흥미진진한 콘텐츠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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