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여행상품의 전략적인 홍보와 판매를 위해 재단은 지난 14일 전라남도 관광상품 판로지원처인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정영준 센터장)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GS홈쇼핑을 통해 오는 8월 15일 판매할 예정이다.
판매 상품은 서울에서 출발해 강진 관광명소 탐방, 강진 먹거리 맛보기, 푸소농가 시골 민박 체험 등 식도락 3박자를 모두 경험할 수 있다.
또 재단에서 상품 구매자에게 1인당 5만원의 푸소 체험과 특산품을 제공하는 등 관광객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매년 운영 중인 1박2일 푸소 체험 시티투어는 운영 여행사를 선정해 여행상품을 판매했으나 이번 힐링여행상품은 TV방송매체를 활용한 판매로 단시간 완판과 함께 전국으로 강진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일거양득의 효과가 기대된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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