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전문 기업 제이엘케이, 차별화된 기술력 통해 빅데이터 시장 정조준

이병학 기자

2021-06-17 15:10:09

전 산업군에 범용으로 사용될 수 있는 데이터 매니지먼트 플랫폼 본격 사업화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국내 1호 인공지능(AI) 상장기업 제이엘케이 (대표 김동민)는 의료 AI시장, 원격의료 시장 진출에 이어 급성장하는 빅데이터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다.

제이엘케이는 텍스트, 이미지, 동영상, 사운드 등의 모든 데이터를 사용자의 요청에 맞도록 수집, 가공, 검수, 관리까지 전과정을 AI가 적용된 플랫폼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자율주행, 의료, 금융, 리테일, 제조업 등의 전산업군에 활용될 수 있다.

AI 알고리즘이 적용되어 데이터 처리의 방법을 자동화했으며, 오토머신러닝기법을 활용, 꾸준하게 진화하는 플랫폼을 구현함으로써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현재 자율주행, 의료, 제조업 등등 여러 기업들의 다양하고 특별한 각각의 제품에 활발하게 상용화돼 접목되고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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