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1번지 남산돈까스를 운영하는 에스엠제이컴퍼니가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는 가정식 101번지 남산왕돈까스로 ‘2021서울어워드 아이디어 상품부분’에 우수상품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주최하는 서울어워드는 국내제품 중 뛰어난 기술력과 우수한 품질 등으로 각 분야 전문가들이 엄격하게 심사하여 선정하는 국내 대표 브랜드 시상식이다.
우수상품으로 선정되는 제품에는 서울시가 인증하는 '하이서울 우수상품' 브랜드 마크가 부여한다고 알렸다.
101번지 남산돈까스 남산본점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경양식 왕돈까스를 가정에서 간편하게 프라이팬 조리하여 수십 년의 노하우로 제조된 동일한 맛의 소스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지름이 약 20cm 이상의 큰 크기를 자랑한다.
특히 맛 뿐 아니라 경양식 돈까스를 집에서도 그대로 구현이 가능한 점과 멋스러운 한국식 왕돈까스를 체험할 수 있는 특이성이 서울어워드 우수상품으로 인정받았다.
101번지 남산돈까스 대표는 “기존 제품과 차별화한 원형 그대로의 한국식 왕돈까스 제품이 2021년 서울 어워드 상품으로 선정되어 기쁘며 향후 지속적으로 신뢰 받을 수 있는 제품을 꾸준히 개발하고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여 한국의 맛을 세계에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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