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멘토링 사업은 제주 출신 사회 리더와 수도권에 재학 중인 제주 출신 학생들을 매칭해 멘토들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고향을 떠나온 제주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제주 가치 증진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JDC의 사회공헌 사업이다.
올해는 고학찬 前 예술의전당 사장, 오승호 前 아리랑국제방송 시사보도센터장, 오현희 공정거래위원회 자문변호사, 김동익 KB캐피탈 전무, 조재만 서울샤치과 대표원장이 멘토로 선정됐다.
멘토들은 별도 수당 없이 지역사회 공헌과 인재양성을 위한 봉사 차원에서 참여할 계획이다.
‘제1기 사회리더-대학생 멘토링 사업’의 신청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JDC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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