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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영상분석 스타트업 ‘스핀어웹(SPINAWEB)’, AI-server 기술 상용화 앞둬

기사입력 : 2021-03-22 17: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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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지난 2016년, 인공지능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바둑 대결은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알파고는 5번의 경연에서 점점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즉, 인공지능은 이제 스스로 학습하며 진화하는 단계에 들어선 것이다. 현재 인공지능의 스스로 학습이 가능한 부분을 활용해 딥러닝 알고리즘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우리 생활의 편리함과 안전함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 스타트업 스핀어웹이 ‘AI-Surveillance server’를 개발해 기술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AI- Surveillance server의 핵심기술은 크게 3가지로, spin F&S, spin Event, spin Face가 있다. spin F&S 기술은 화재 징후와 관련된 불꽃과 연기를 감지하는 솔루션으로, 딥러닝 기반의 학습을 통해 여러 상황의 불꽃 및 연기를 감지한다. 터널과 같은 낮은 조도에서의 오류를 최소화했으며, 실외의 불꽃이나 연기도 감지할 수 있다.

spin Event는 사람에 대한 디텍팅 기반으로 다양한 상황을 인지하는 솔루션으로 침입 감지, 쓰러짐 감지, 배회 감지, 안전복장 착용 여부 감지 등이 가능해 1인가구에게 필요한 기능을 제공한다. spin Face는 사람의 얼굴을 인식, 분석하는 솔루션으로 다수의 사람 감지, 마스크착용상태 판단, 감정 인식, 집중도 인지 등이 가능하다.

스핀어웹의 이종현 대표는 “평소 첨단 기술과 인간의 협업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관심이 많았다”며, “발전된 인공지능 영상분석 기술로 화재예방 및 빠른 초동 대처를 통해 사고에 대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의 해결을 위해 기술 개발을 진행 중이다”고 전했다.

한편, 스핀어웹은 2017년 설립 후 AI 식물 인식 앱 개발 및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연구를 수행했으며, 딥러닝 기반 화재감시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등록한 바 있다. 또한, 2020년 6월에는 하드웨어 액셀러레이터 N15(엔피프틴)이 주관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초기창업패키지’에 선정돼 다양한 교육을 지원받았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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