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천사)의 섬”브랜드 대내외적 홍보 등 24개사업 완료
이행부진사업 문제점 파악 후 실행대책 마련

신안군은 18일 자체점검 결과 10개분야 63개 공약사업 중 24개 공약사업이 완료됐다. 또 30개사업이 정상 추진되고 있어 총 54개 공약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완료된 사업은 “1004(천사)의 섬”브랜드 대내외적 홍보 △친환경 유용미생물 배양센터 권역별 조성 △김,왕새우,개체굴 학교개설 전문인력 육성 △65세이상 전 노인 보행보조차 지원 △군민오감만족 “버스공영제” 완벽한 정착 등 24개 사업이다.
또한 1도(島) 1뮤지엄 조성 △신안갯벌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세계생태수도 섬 조성 △사계절 꽃피는 특색있는 테마섬 조성을 비롯한 30개사업도 정상 추진중이다.
반면, △흑산 소형 공항의 조속한 착공 △장산↔자라 연도교 국가사업 반영 △비금↔추포 연도교 국가사업 반영 등 9개 사업이 가시화 되고 있으나, 국·도비 재원확보 방안을 마련해 공약이행률 제고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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