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지안은 자신의 몸매관리 비결로 필라테스를 꼽으며, 필라테스를 통해 몸매와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지안은 평소 각별한 사이인 앤필라테스 최윤정 원장에게 꾸준히 필라테스 레슨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병헌의 친동생으로도 잘 알려진 이지안은 5살 때 아역으로 데뷔했으며, 이국적인 외모를 뽐내며 다양한 광고의 모델로 활동했다. 1996년에는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해 진에 당선된 바 있으며, 지난해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2’에 출연하며 다시금 화제를 모았다.
아울러, 원조 필라테스 퀸으로 알려진 최윤정 원장은 앤필라테스를 운영하며, 기업체 출강, 필라테스 지도자 교육, 미인대회 자세 교정 특강 등 여러 방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난해에는 EBS ‘머니톡’에 출연해,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하며 반전 일상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방송인 이지안과 앤필라테스 최윤정 원장은 필라테스 레슨뿐 아니라, 향후 다양한 콘텐츠 제작도 함께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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