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신농법·신품종 과일 출시…"껍질 얇은 고당도 창조배 드세요"

심준보 기자

2020-11-20 07:09:16

1월 19일(목),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롯데마트 잠실점에서 황정환 국립특작원예과학원장(왼쪽)과 이은승 롯데마트 신선식품부분장(오른쪽)이 '신농법, 신품종'으로 재배한 토마토와 배를 홍보하고 있는 모습.
1월 19일(목),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롯데마트 잠실점에서 황정환 국립특작원예과학원장(왼쪽)과 이은승 롯데마트 신선식품부분장(오른쪽)이 '신농법, 신품종'으로 재배한 토마토와 배를 홍보하고 있는 모습.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롯데마트가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협력하여 '사계절 쿨링하우스에서 재배한 토마토'와 '순수 국내 육성 신품종 창조배'를 선보인다.

'사계절 쿨링 하우스'란 포그냉방, 단열커튼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한 하우스로 일반 온실대비 공간이 40배 정도 커 사계절 내내 효과적으로 토마토를 재배할 수 있는 새로운 농법이며, 수진조생과 단배를 교배해 만든 신품종인 '창조배'는 껍질이 얇고 식미가 우수한 고당도 품종이다.

롯데마트는 사계절 쿨링하우스에서 재배한 토마토(3~8입)와 신품종 창조배(2입)를 서울역점과 잠실점 등 25개점에서 오는 25일(수)까지 판매한다.

롯데마트 이은승 신선식품부문장은 "롯데마트는 향후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품종의 과일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11월 19일(목),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롯데마트 잠실점에서 황정환 국립특작원예과학원장(왼쪽에서 3번째)과 이은승 롯데마트 신선식품부분장(왼쪽에서 4번째)이 '신농법, 신품종'으로 재배한 토마토와 배를 홍보하고 있는 모습.
11월 19일(목),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롯데마트 잠실점에서 황정환 국립특작원예과학원장(왼쪽에서 3번째)과 이은승 롯데마트 신선식품부분장(왼쪽에서 4번째)이 '신농법, 신품종'으로 재배한 토마토와 배를 홍보하고 있는 모습.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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