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해 영향 많이 받은 업체는…미세먼지 '삼성전자' 폭설 '현대해상·DB손보'

빅데이터 업체 ㈜알스피릿 지난해 '자연재해' 키워드 대상 업체별 영향 분석

기사입력 : 2020-03-25 14: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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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알스피릿(이하 동일)
[빅데이터뉴스 장순영 기자]


지난해 미세먼지와 대기오염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업체는 삼성전자와 이마트인 것인 것으로 나타났다.

태풍 영향이 가장 극심했던 업체는 한국농어촌공사와 현대자동차, 지진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업체는 한국수력원자력과 포스코인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빅데이터 분석업체인 ㈜알스피릿(대표 이혜영)이 지난해 국내 모든 뉴스를 대상으로 자연재해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업체들㈜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뉴스 콘텐츠를 대상으로 한 빅데이터 분석시 연관성이 없는 가비지성 정보를 제외하고 신뢰도 높은 정보만을 대상으로 집계했다.

조사 건수는 뉴스 수량이 아닌, 내용 별 건수이다.

조사 결과 태풍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업체는 한국농어촌공사로 총 37건에 달했으며 현대자동차가 36건으로 2위를 기록했다.

이어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삼성전자 삼성물산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공사 신세계 제주항공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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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영향 많이 받은 업종.

태풍의 영향을 많이 받는 업종을 살펴보면 공사가 62.50%로 최다였고 제조업종이 9.62%, 지주사가 9.13% 등이었다.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AK플라자 등 백화점 업종이 가장 영향을 적게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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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대설등 큰 눈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업체는 현대해상화재보험과 DB손해보험,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도로공사로 각 6건이었으며 KB손해보험과 대한항공, NH농협손해보험 각 5건, 한국전력공사 2건, 한국주택공사와 기아자동차가 각 1건이었다.

아무래도 손해보험업계 및 항공 등 운송산업과의 연관성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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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대설 영향업종

폭설 대설 영향을 많이 받은 업종은 보험업계로 51.2%의 점유율을 보였다.

공사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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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과 가뭄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기관은 한국농어촌공사로 58에 달했으며 한국수자원공사가 47건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SK그룹이 19건, NH농협손해보험 15건, 한국전력공사 14건, 이마트 13건, 신세계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각 11건,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각 10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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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와 홍수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단체는 한국수자원공사로 총27건이었다.

이어 현대건설 25건, 대한항공과 두산그룹 각 11건, 한국농어촌공사와 한국전력공사, 한화토탈 각 5건, 한국도로공사와 SK건설, 한국수력원자력이 각 3

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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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업체는 삼성전자와 이마트로 각 30건이었다.

이어 LG전자 29건, SK텔레콤 28건, 포스코 22건, 현대자동차 15건, 웅진코웨이와 두산중공업 각 14건, 기아자동차와 아모레퍼시픽 각 12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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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영향을 많이 받은 기관은 원자력발전소를 보유한 한국수력원자력으로 무려 138건에 이르렀다.

이어 포스코 39건, 한국토지주택공사 14건, LG디스플레이 8건, 현대제철 6건, 제주항공과 LG전자, 인천국제공항공사 각 4건, 한국동서발전과 아시아나항공 각 3건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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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자연재해 관련기업 리스트를 보면 제조사가 9개사로 가장 많았고 공사가 7곳, 보험사 4곳, 항공사 3곳 등이었다.

장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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