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줄포만 갯벌생태공원서 힐링 하세요"

기사입력 : 2019-09-27 06: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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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포만 갯벌생태공원 입구/사진=빅데이터뉴스
[빅데이터뉴스 오중일 기자]
부안군(군수 권익현)에 가을 탐방 명소로 손꼽히는 명소가 여행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줄포만 갯벌생태공원이 많은 각광을 받고 있다.

변산반도 해안선의 끝자락과 연결되어 있으며 줄포만 람사르 갯벌 앞에 드넓게 펼쳐진 줄포만 갯벌생태공원이 그 곳이다.

줄포만 갯벌생태공원은 2003년부터 조성을 시작하여 2018년에 완료되었는데 총 808,000제곱미터, 람사르습지 4.9제곱킬로미터로 살아있는 갯벌과 주변 자연생태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조성됐다.

기존에 부안의 가을 탐방코스하면 변산반도국립공원 내변산 일대와 내소사를 떠올렸으나, 최근 트렌드 변화에 따라 대규모 여행객 보다는 가족단위 소규모 여행객들이 늘어나면서 줄포만 갯벌생태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의 발길 또한 끊이지 않고 있다.

또한 줄포만 갯벌은 해양수산부에서 습지보호지역 제6호로 지난 2006년 12월 15일에 지정하였고, 2010년 2월 1일에는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로 인정을 받아 람사르 습지로 등록됐다.

줄포만 갯벌생태공원은 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웅장한 갈대숲과 억새단지 사이로 아기자기하게 마련되어 있는 탐방코스들은 이 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시끌벅적한 대규모 관광코스에서는 경험 할 수 없는 조용한 사색의 시간과 자신의 삶을 돌아볼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선물 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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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포만 갯벌생태공원 갈대숲 전경/사진=빅데이터뉴스

이러한 줄포만 갯벌생태공원은 그 자체가 살아있는 생태학습장으로도 활용되고 있어 주중에는 현장 체험학습이나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으로 이용 가능하며 주말에는 힐링을 즐기러 오는 마루아라하우스(펜션) 숙박객들과 캠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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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포만 갯벌생태공원 마루아라하우스(펜션)/사진=빅데이터뉴스

부안군 새만금잼버리과 김호중 팀장은 "줄포만 갯벌생태공원에서,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잡고 갈대숲.억새길과, 줄포만 람사르 갯벌로 떨어지는 낙조를 배경으로한 인생사진을 남겨보는 것은 일년 중 가장 행복한 날인 바로 지금이 아니면 다시 없을 기회일 것이다"고 말했다.



오중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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