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정례조회와 함께 실시된 이날 교육에는 30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해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인권행정업무를 위한 인권감수성 향상을 다짐했다.
특히 이날 교육을 맡은 국가인권위원회 송선화 인권강사는 ‘인권, 불편함과 마주하다’라는 주제로 ▲인권교육의 필요성 ▲인권적 태도 형성과 연대의 필요성 ▲인권감수성 증진 방안 등을 시‧청각 자료를 통해 이해하기 쉽게 제시하면서 참석자들의 큰 집중을 이끌어냈다.
안상만 함평군청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이 인권에 대한 이해와 인권존중문화를 확산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중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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