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피가 되고 거름이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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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6 16:58:08

사진=KBS쿨FM보이는라디오캡처
사진=KBS쿨FM보이는라디오캡처
[빅데이터뉴스 진성환 기자] 22일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는 8년만에 솔로로 데뷔한 걸그룹 에이핑크의 막내 오하영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오하영은 "에이핑크 두번째 솔로 주자다. 기회를 준 회사분들에게 감사하다. 은지 언니가 솔로의 스타트를 잘 끊어줘서 저에게도 기회가 온 것 같다. 회사에서 '은지가 한 것만큼 하라'고 했다.

언니의 솔로 활동이 성공적이었기 때문에 그 말을 들었을 때 기분이 정말 좋았다"고 애정을 보였다.이어 "언니 활동이 너무 잘됐고 다들 아는 노래이기 때문에 저에게 피가 되고 거름이 됐다"고 덧붙였다.

오하영은 지난 21일 미니 1집 'OH!'를 발매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오하영은 감탄사와 자신의 성에서 이름을 따온 미니 1집 'OH!'에 24살의 오하영이 음악으로 놀라움을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담았으며, 'OH!'에서 숫자 '5'를 연상해, 사랑에 빠질 때 느끼는 감정들을 '오감'에 빗대어 표현해냈다.

미니 1집 ‘OH!’의 트랙리스트는 5곡의 다채로운 음악 장르로 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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