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연세사랑병원, '국제연골재생학회'서 줄기세포 임상결과 발표

기사입력 : 2019-01-21 17:20:22
center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지난 달 13일부터 14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국제연골재생학회 포커스 미팅(ICRS Focus Meeting)’에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 강남 연세사랑병원(병원장 고용곤)이 아시아 최초로 2회 연속 초청받아 '자가 지방 줄기세포' 임상연구 결과를 발표해 큰 환호를 받았다.

'국제연골재생학회(ICRS)’는 전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연골 재생의학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각자가 진행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토론을 진행하는 재생의학계의 대표적인 국제 학술대회다.

또, '국제연골재생학회(ICRS)’는 재생의학계에서 저명한 석학들만 따로 초청해 더 깊이있는 토론과 지견을 넓히기 위한 '포커스 미팅(Focus Meeting)’을 개최하는데, 이번 미팅에는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 강남 연세사랑병원(병원장 고용곤) 줄기세포 연구팀이 초청받아 Adipose-Derived Stem Cell Therapy for Osteoarthritis (퇴행성관절염에서의 지방 줄기세포 치료)’를 주제로 한 임상연구 결과를 서동석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이 직접 참석하여 발표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강남 연세사랑병원 외 이번 '국제연골재생학회(ICRS) 포커스 미팅(Focus Meeting)에는 삼성서울병원 연구팀 등 2개의 국내 의료기관이 초청됐다.

이탈리아, 독일, 미국, 프랑스, 일본, 한국 등 아시아 국가를 포함한 다양한 국가들이 참석한 이번 포커스 미팅에는 줄기세포 연구를 이끌어가는 약 80여명의 석학들이 초청받아 자리를 빛냈다.

그 중에서도 특히나 강남 연세사랑병원의 고용곤 병원장과 함께 일본의 도쿄 치의학대학의 이치로 세키야 교수, 일본 오사카대학의 노리마사 나카무라 교수, 삼성서울병원의 하철원 교수 등 4명의 의학자가 포커스 미팅에 2회 연속으로 초청되어 주목받았다.

강남 연세사랑병원 고용곤 병원장은 "그동안 꾸준한 연구를 바탕으로 SCI급의 우수한 줄기세포 연구 논문을 20편 정도 발표할 수 있었고 그 덕분에 최근 세계적인 학회에서 연이은 강연초청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재생의학연구 수준을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번 학회에서 주목받은 강남 연세사랑병원은 지난 2008년 자체 연구소 설립, 2010년 일본 히로시마 대학병원, 2011년 이탈리아 볼로냐 대학 리졸리 연구센터, 2017년 중국 하이난 의과대학 제1병원 등으로부터 제안을 받아, 줄기세포 공동연구를 진행했다. 꾸준한 연구활동으로 SCI급 학술지에 ‘관절 줄기세포’관련 논문만 20편이 등재되며, ‘국제연골재생학회(ICRS)', '미국정형외과학회(AAOS)' 등 해외 굴지의 학회에 지속적으로 초청을 받아, 전 세계 의학자들을 대상으로 강연에 나서고 있다.

이병학 기자 news@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