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이티인재개발학원, 자바 웹 개발자 과정(채용예정자 교육) 모집

2019-01-08 09:52:42

사진=왼쪽부터 취업지원실 최학근 팀장 , 너울정보 김정엽 대표
사진=왼쪽부터 취업지원실 최학근 팀장 , 너울정보 김정엽 대표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SW개발기업 주식회사 한국아이티기술(대표 전세훈)에서 직접 운영하는 한국아이티인재개발원에서 오픈소스 프레임워크 기반의 자바 웹 개발자 과정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한국아이티인재개발학원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훈련기관 인증평가에서 3년 인증을 획득, 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된 4차 산업 분야 IT전문 교육기관으로 다양한 국비지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자바 웹 개발자 과정은 6개월 간 교육이 진행되며,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으로 교육비 전액이 100% 국비로 지원이 되며, 교육 기간 중 일정 조건 충족 시 매월 교육 수당이 지급이 된다.

국내 약 20여 개 기업과 채용협약 체결을 통해 국내 최초로 교육 수료 후 바로 채용이 확정되는 과정으로 비 전공자도 쉽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기초과정부터 시작하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 수료 후에는 자바 SW개발, 어플 개발, 웹 개발, DB시스템 구축 등 자바(java) 프로그램 언어기반의 다양한 분야로 취업이 가능하며, 채용 약정 기업은 강소기업부터 중견기업까지 다양하다.

2019년도 채용예정자 연수 프로그램 채용협약 기업은 너울정보, 내담씨앤씨, 넥스트아이씨티, 엔투엠, 엠디씨티, 우리씨앤씨, 이트리즈시스템, 한국이디에스, 케이씨에스 등 SW개발 강소기업 및 중견기업 20여개 기업이 참여한다.

한국아이티인재개발학원은 국내 유수 기업과 공기업 출신의 ICT 전문 교수진과 협력 기업체의 실무자들이 협의를 통해 실무 현장에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개발하여 자바교육, 빅데이터교육, 임베디드교육, 사물인터넷교육 등 4차 산업 분야 교육을 통해 우수한 SW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1호선과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1분 거리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으며, 약 200여 개 IT 기업과의 채용컨소시업협약 체결을 통해 취업 지원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한국아이티인재개발학원 관계자는 “채용예정자 교육이외에도 청년층의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 취업 지원을 위하여 본원의 ‘국비지원과정’을 수료한 훈련생들의 우선 채용을 약정한 다수의 협약업체를 확보하고 있으며, 채용협약업체 실무진들의 트렌드에 맞는 취업동향 정보제공, 면접 시 부족한 사항을 보완할 수 있도록 1:1 밀착 상담 및 이력서 특강(모의면접)과 취업 특강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모집하고 있는 오픈소스 프레임워크 기반 자바 웹 개발자 과정은 2월에 개강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아이티인재개발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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