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민, 소외계층 콘서트 진행...텍크올 후원 참여 "힘을 보태기 위한 후원"

조아라 기자

2018-11-27 12:31:19

가수 정민, 소외계층 콘서트 진행...텍크올 후원 참여 "힘을 보태기 위한 후원"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가수 정민이 10년째 이어오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한 콘서트가 예림당홀에서 열린다.

독거 노인의 연탄값 마련으로 시작한 콘서트는 결식아동의 도시락과 여학생들에게 생리대를 지원하는 등 늘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둘러보는 콘서트라 더 의미가 깊다.

이런 정민의 온정에 한국전력공사, 삼성물산, ㈜스카이72 등의 후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중소기업들까지도 후원의 손길이 이어졌다.

또 올해에는 특별히 12월 KBS2에서 방영될 드라마 ‘땐뽀걸즈’에 웹판권과 OST 제작으로 업계에 첫발을 내딛는 텍크올이 후원에 참여했다. 텍크올의 유진철 대표는 "이런 온정이 가득한 콘서트에 힘을 보태기 위해 후원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노래 만큼이나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가수 정민은 지난 2000년 데뷔 후 꾸준한 아티스트의 길을 걷고 있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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