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블랙이오 럭키박스'는 이마트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마련한 특별 기획 상품으로 럭키박스는 3만~8만원대 완구를 박스에 담아 9천900원에 파는 가운데 내용물은 개봉 전까지 확인할 수 없다고 한다.
'이마트 럭키박스'는 남아용과 여아용으로 구분되었고 최고 8만 원짜리 장난감이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아이를 둔 주부들 사이에서는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이다.
특히, '럭키박스' 상자의 표지에는 '25주년, 한 달간의 혜택 블랙이오'라는 문구가 적혀있기만 할 뿐 내부는 확인할 수 없게 만들어졌지만 남자와 여자 아이용으로 나눠져 있기 때문에 성별에 따라 각기 다른 럭키박스를 구매하면 되는 가운데 조기품절 될 수도 있다.
한편, 주부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브있는 '이마트 럭키박스'는 온라인에서는 이미 품절로 오프라인에서도 재고가 소진되면 바로 행사가 마감된다고 한다.
이상철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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