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정선희, 현영·강수정 남편 자랑에 "재혼하고 오겠다"

박효진 기자

2018-10-19 00:49:45

[빅데이터뉴스 박효진 기자]
'해피투게더4' 강수정이 여걸식스 동창회에서 남편 자랑을 했다.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여걸식스 동창회 특집으로 이혜영, 강수정, 정선희, 현영이 출연했다.

이날 강수정은 남편 자랑을 했다. 결혼한 지 10년이 넘었는데도 다정하게 대해준다고 말하는가 하면 여전히 스킨십도 많이 한다고 전했다.

또한 다른 남자가 강수정 쳐다보는 걸 질투한다며 "고맙게도 남편은 아직 저를 제일 예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현영은 "그 정도면 의처증 아니냐"면서도 본인도 남편 자랑을 하고 싶다며 입을 열었다.

그러나 현영이 남편 자랑을 하자 정선희가 "재혼하고 오겠다"며 자리에서 일어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수정은 "남편이 하버드대는 맞지만 재벌은 아니다"며 재벌설과 해외 도피설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박효진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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