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세원 부인까지 관심 급부상...미스코리아 일본眞 싱어송 라이터

조아라 기자

2018-10-14 18:15:3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배우 고세원이 '복면가왕'에 출연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고세원 아내까지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세원이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장면을 게재했다.

게재된 글 속 한 고세원은 “당시 소속사가 오렌지팩토리라 ‘오렌지라라’라는 예명을 사용했으며, 지금은 소속사가 없어 그냥 라라가 됐다”라며 “지금은 집에서 밥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렇다고) 전업주부는 아니고, 지금은 홍대에서 엔터테인먼트경영을 전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고세원의 아내 ‘오렌지라라’는 재일교포 출신으로 2000년 미스코리아 일본 진에 선발될 정도로 빼어난 외모를 겸비하고 있으며 2007년에 가요계로 입문했다. 당시 일렉 기타를 들고 자작곡 ‘달링’을 불러 인기몰이를 했던 싱어송라이터다.

한편 고세원은 오렌지라라와 3년 3개월 열애 끝에 지난 2011년 9월 24일에 결혼식을 올려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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