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김유정 주연의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26일 오전 MBC서 방영예정!

이상철 기자

2018-09-26 06:05:00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포스터 이미지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포스터 이미지
[빅데이터뉴스 이상철 기자]
26일(오늘) 오전 MBC에서는 추석특선영화 '사랑하기 때문에'가 방영한다.

'사랑하기 때문에'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사랑에 서툰 사람들의 몸으로 들어가게 된 '이형(차태현)'이 모태솔로 선생님, 이혼 위기에 처한 형사, 치매에 걸린 할머니 등의 몸을 옮겨 다니면서 엉뚱한 방법으로 사랑을 이어주는 힐링 코미디 영화로 차태현, 김유정, 서현진, 임주환, 성동일 등이 출연한다.

사랑하는 그녀에게 고백하러 가던 날에 갑작스러운 사고로 사랑에 서툰 사람들의 몸에 들어갈 수 있는 뜻밖의 능력(?)을 가지게 된 작곡가 '이형(차태현)'은 유일하게 자신의 비밀을 알아챈 4차원 소녀 '스컬리(김유정)'의 도움으로 인생 최대의 위기를 기회로 바꿔보기로 하게 되면서 인생 최고의 순간을 맞이 할 수 있을지 이야기가 담긴 영화다.

한편, 배우 차태현과 김유정이 주연을 맡은 추석특선영화 '사랑하기 때문에'는 26일(오늘) 오전 8시 45분 MBC를 통해 방영된다.

이상철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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